서울 살면서 이래저래 대학로쪽 도로를 이용하다보니 창덕궁 곁을 참 자주 지나다녔었다.
4년동안 한 번도 안가보다가 결국 타지방으로 내려와서야 굳이 서울로 다시 올라와 가보게 되었다.
역시 가까이 있으면 지각도 더 잘 한다는 말이 맞는 듯..-_-;
뭐랄까 조선의 궁들은 한결같이 웅장함보다는 편안함을 준다.
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렇지 따뜻할 때는 벤치에 앉아서 차나 한잔 마시다 오고 싶기도 하다.
어 추워..
4년동안 한 번도 안가보다가 결국 타지방으로 내려와서야 굳이 서울로 다시 올라와 가보게 되었다.
역시 가까이 있으면 지각도 더 잘 한다는 말이 맞는 듯..-_-;
뭐랄까 조선의 궁들은 한결같이 웅장함보다는 편안함을 준다.
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렇지 따뜻할 때는 벤치에 앉아서 차나 한잔 마시다 오고 싶기도 하다.
어 추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