후쿠오카만 2번째 갔다왔네요..저번 때 못가봤거나 가봤어도 수박겉핥기로 보고 왔던 곳을 다시금 보니 또 새롭네요..
일단 이번 여행시 최대 목표(?)였던 국내 미발매 이토준지의 신간 구해왔습니다.
살앙해요~BOOK OFF~(중고라 절반가격이면서도 새것과 같은 퀄리티..)
그러나 저러나..정작 일본어독해는 꽝인지라..전자사전을 하나 사긴 사야겠네요..
(예전에 PDA가 있을 때는 사전소프트웨어 깔아서 사용했었는데 없어지고 나니 아쉬워지네요..)
전자사전을 따로 사긴 가격 부담이 좀 있고..그래서 뒤지다보니..
닌텐도DS가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기에 그를 활용한 DS용 전자사전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됬네요..
조만간 이마트로 고고싱 해야 겠습니다..
후쿠오카 여행기는..일단 좀 쉬다가..(털썩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