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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있는 곳과는 반대편에서 나보다 8시간을 느리게 맞이하는 사람들..
그들의 여유와 타인을 의식하지 않는 자유분방함,그러나 동시에 타인을 배려하는 모습들은 내가 있는 이 곳과는 사뭇 다르다..
(다수의 유럽사람들은 사진찍히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잘 표출하지 않는 듯 합니다.물론 다 그런 건 아니지만..대체로 웃음을 지어 보여줍니다만..만에 하나..초상권 문제가 발생할지도..^^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