꺄아~~내가 이걸 왜 봤을까..하는 심정입니다.
차라리 전편의 우웨볼감독이 위대해 보일 정도군요..

원작 게임의 분위기나 스토리라인이라도 좀 따라가 줬으면 나았을지도 모르겠지만..

아무튼 이 영화는 본다고 마음먹는 사실 자체가 호러가 되는 영화로군요..

큐리안박사라고 해서 다 "하오데"로 인정해 주는 건 아니란 말이닷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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