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운 날씨임에도 카메라에 풍경을 담고 있던 중,

"아저씨!~~"

고개를 돌려보니 여자아이둘이 웃으면서

"내사진도 찍어줘요~"

흔쾌히 찍어주니 또 찍어달라고 졸라댄다..

2~3장 더 찍어주고 보여주니..
"
이거 현상해서 202호로 주세요~"
하고 달려가버린다..

202호..저 아파트 동수만 20개가 될텐데..-_-;

아무튼..즐거워보이는 아이들이었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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